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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와이아이씨컴퍼니(YIC), 해외기업 한국 이커머스 진출 관련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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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와이아이씨컴퍼니(YIC), 해외기업 한국 이커머스 진출 관련 설명회 개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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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3시 와이아이씨컴퍼니(YIC)는 중국 광저우의 광저우화웬주디엔(광저우 가든 호텔)에서 본사의 CBT솔루션 EMH시스템을 중국의 기업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설명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EMH시스템은 e-commerce market hub의 약어로 KOITA 인증을 받은 YIC 전문 R&D센터에서 직접 개발하고 10여 년간 유통 현장에서 직접 쌓은 노하우가 반영된 해외 거주하는 현지 셀러를 위한 O2O 전용 사용자플랫폼의 명칭이다.

와이아이씨컴퍼니는 본 설명회를 통해 중국기업의 한국 이커머스 진출을 위한 CBT플랫폼 제안을 설명하고 EMH라는 와이아이씨컴퍼니 플랫폼을 중국에 소개했다. 이날 50여 개의 중국 기업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설명회에는 와이아이씨컴퍼니 공식파트너사 럭키무역, ACI EXPRESS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SINA의 마케팅 팀장, KUGOU MUSIC 매니저가 참석했으며 플랫폼에 대한 관심을 보여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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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H플랫폼은 콘텐츠 관리를 1개의 계정으로 전세계 마켓의 상품∙판매∙물류 관리, 온라인채널간 자동 연계 방식으로 상품∙주문의 실시간 연동 서비스, 전 세계 판매채널 및 물류서비스와 지속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세계 물류망을 연결하여 경쟁력 있는 해외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판매채널과의 원활한 네트워크 및 전문 MD를 통해 노출을 극대화는 물론 KOITA 인증 IT R&D 센터를 보유 및 15년간 유통 노하우를 반영하고 있다.

와이아이씨컴퍼니는 2019년 한국의 해외직구가 확장되면서 해외셀러를 위한 EMH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본, 미국, 홍콩, 독일, 캐나다에서 서비스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업체의 EMH시스템은 일본, 중국에서 이미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플랫폼비즈니스로서 확대가 돋보이고 있으며, 일본 기업들은 3월5일부터 도쿄에서 개최되는 2019 일본 도쿄 유통 정보시스템 전시회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와이아이씨컴퍼니(YI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