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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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이커머스 통합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는 ㈜와이아이씨컴퍼니에서 2020년 1월부터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본 최대 쇼핑몰 라쿠텐(Rakuten)의 입점과 판매서비스를 본격 오픈한다.

 

이번에 ㈜와이아이씨컴퍼니에서 론칭하는 서비스는 라쿠텐 입점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들을 대상으로 입점 단계에서부터 심사 대행, 판매 운영 서비스(번역, 해외배송, CS)까지 진행하는 풀필먼트 서비스이다. 입점 방법은 크게 2가지로 기업의 직접 입점과 간접 입점형이 있는데 모두 국내사업자만 있으면 가능하며 기업의 편의에 따라서 입점 형태를 결정할 수 있다.

 

㈜와이아이씨컴퍼니는 그 동안 라쿠텐 플랫폼만의 까다로운 입점 절차와 심사 과정 때문에 접근을 어려워한 국내 기업들을 위해서 ‘EMH’(E-commerce Market Hub) 셀링툴을 자체 개발하여, 일본 라쿠텐 CBT 글로벌 부서와의 협업 아래 EMH-RMS(라쿠텐어드민)간의 API 자동 연동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EMH와 RMS는 상품 등록부터 주문, 배송 관리까지 모두 자동 연동되어 국내 셀러들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과 라쿠텐내 판매 프로모션·광고 컨설팅 등을 국내 MD를 통해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와이아이씨컴퍼니는 2018년부터 AK플라자, 정관장, 코리아쇼룸 등과 협업하여 라쿠텐 운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일본 최대 마켓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한국 기업들에게 지원함으로써 기업 수출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